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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태평화교류협회 한국탄소거래표준원과 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2022-07-25 파이낸셜뉴스

(사)아태평화교류협회 2022-07-26 조회수 530

기사출처 : https://www.fnnews.com/news/202207251249295035


아태평화교류협회 한국탄소거래표준원과 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오른쪽)이 25일 서울 용산구 아태협 사무실에서 김항석 한국탄소거래표준원장과 아태지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 아태협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오른쪽)이 25일 서울 용산구 아태협 사무실에서 김항석 한국탄소거래표준원장과 아태지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단법인 아태평화교류협회(회장 안부수)는 한국탄소거래표준원(KCCTS, 대표 김항석)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활동을 통한 평화증진과 공동번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KCCTS는 유엔의 17개 지속가능사업을 뜻하는 UN-SDGs 달성을 통해 교류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조성하면서 탄소중립 활동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기획, 운영 및 개발한다.

아태협의 공익적인 국제교류를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네트워크를 통해 관련 국가에서의 관계수립 및 커뮤니티 협력을 구상해 탄소중립을 통한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목적을 구축키로 했다.

아태협과 KCCTS는 ▲탄소중립 활동을 활성화로 지속 가능한 목표를 달성 ▲기후변화 개발 대응 협력 및 탄소저감을 위한 협력 방안 모색 ▲UN-SDGs 달성 기회 발굴 및 탄소 저감을 위한 협력체(SHERPA)활동 전개 ▲관련 인프라 확보, 정보공유 및 사업홍보 협력을 추진한다.

안부수 회장은 “기후변화의 현장으로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기틀이 무너지고 더욱 어려운 상황들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늦추기 위해 탄소중립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KCCTS는 탄소거래 표준화를 통해서 효율적인 탄소 저감 사업을 개발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하며 녹색에너지, 탄소중립성, 녹색투자, 탄소 배출 및 프로젝트 개발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여 탄소 배출권 거래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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